2015.7.1 교통통신 후기
2015.07.01 23:34
오늘 드뎌 마지막 과목 합격했습니다. 헉헉....
오늘도 느낀 것이지만 정말 어디서 출제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문제 은행 방식이면 문제 은행이 어디 있는지 가르쳐 줘야지
교통안전공단은 무엇을 위해서 이런 방식을 고수하는지 뭐 각자 생각이 정답이겠죠..
생각나는 문제 올립니다.
1. 조난 상황에서 방해가 되지 않도록 다른 항공기 송수신 금지를 지시하는 용어?
2. VOR L 반경? 40NM
3. RNAV DEP의 RNP?
4. SIDE STEP MANEUVER에서 기동 들어가는 시기? 활주로 보자마자(?)
5. ATIS 녹음시간? 30초 이내
6.조난시 의사소통을 위해 사용하는 언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7. 송신만 되고 수신은 안될때 위치보고는 ? Tramsmittimg blind (1회- 이걸 몇번 하는지가 보기) , 위치보고
8. SNOWTAM? GG
9. 고도보고장치 작동하라 - SQ ALTITUDE
10. AIP 수정판 발간주기? 28일
11. DME 설명 중 틀린 것은? (1) 108.0~111.95 Mhz 사용 - 이건 VOR임
12. AIP와 NOTAM에 안나오는 내용은 어디에 나오나? AIC? AIRAC? 둘중에 어느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AIC로 찍었는데....
13. 미국 해상방공식별구역 비행중 보고지점 상공과 항공기 위치오차는? +-5분, 20NM (파란책에서 이거 한문제 나왔습니다. 어제 이책만 하루종일 봤는데...ㅠ)
기출문제 보면서 기억을 되살려 봤는데 생각이 잘 안납니다.
두달 걸렸네요.... 요즘 시험 접수조차 어렵습니다. 시험이 시작되는 전주 화요일 21:00에 컴터 열고 광클릭해도 결제 전에 오류나고
한번 오류나서 다시 들어오면 그사이에 5~6명씩 접수 완료되고.... 접수하는데만 한시간 걸렸습니다.
하루 지나서 한번 들여다 봤더니 그냥 꽉 찼네요. 지난 달은 자리 없어서 대전 가서 보고 왔습니다.
시험을 마치고 생각해보니 기출문제는 반드시 봐야 하지만 기출만 보면 (기출 문제 전부 맞는다고 가정하고)운 좋고 기본 지식 풍부하면
70점 넘고 운 나쁘면 68점 나옵니다. 어찌 이리 잘 만들어 놨는지... 항공법도 2014년까지의 기출문제(이건 서점에 있습니다.) 완벽하게 보고 가도
시험보다 보니 아 이런 문제는 처음이야 하는 것들이 50%가 넘었습니다. 출처는 모르고 그 내용 다 공부할 수도 없고...
참 어렵네요. 전 이제 끝 없는 범위의 구술 준비로... 시험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 의외의 장기전이 될 수 있으니 지치지 마시고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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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
2015.07.1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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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410
2015.07.13 00:53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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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퓨굿맨
2015.08.14 15:12
① AIP(Aeronautical Information Publication) 항공정보간행물
항공항행에 필요한 연속적인 성격의 항공정보를 수록하기 위하여 정부당국이 발행하는 간행물
GEN, ENR, AD로 구성. 내용의 영구적인 개정사항을 공포하는 간행물
② AIC(Aeronautical Information Circular) 항공정보회람
AIP에 수록되거나 NOTAM으로 고시된 정도의 AIP 또는 NOTAM 작성에 포함되지 않은 비행안전, 항행, 행정사항 규정제정에 관한 정보를 수록한 공고문. 배포근거는 NOTAM CLASS II에 지나지 않으나 항공정보로서 필요한 장래의 계획 기술적인 내용의 설명, 조언 등의 AIC의 체크리스트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서 1년에 한번 발행. 내용을 공고하는 게시물의 성격을 가지며 그 내용은 구속력이 없고 일상적으로 NOTAM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③ AIRAC(Aeronautical Information Regulation and Control)
절차, 규정, 제한사항, 항공보안시설의 정비시간, 위치, 주파수 등을 발효일자를 기준으로 하여 사전에 통보하기 위한 체제. 최소한 7일전에 고시. 발행주기는 28일 매월 넷째주 목요일에 유효함
[출처] 2. AIP, AIC, AIRAC|작성자 nookie2003
감사합니다~~~ ^^